Nexon의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마비노기 영웅전의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종료됬다.
1차클베신청에서 떨어졌기에 이번 2차클베당첨은 개인적으로 너무 기쁜일이었다.
혹자는 클베신청시 작성하게되있는 "클베를 신청한 이유"가 당락을 결정하기때문에 매우 공들여 써야한다고 하지만, 역시 루머일뿐이었다.
왜냐하면 나역시 단 1줄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뽑혔기 때문이다. ^^
1차 클로즈베타에서는 극심한 렉과 심각한 서버 불안정때문에 마비노기가 아닌 여관노기로 불렸다고 한다.
[마비노기 영웅전 - 여관 -]
캐릭터의 구성은 기본적으로 5개의 정해진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어있다.
[마비노기 영웅전 캐릭터생성 화면]
- 좌측부터 카이(궁수) 피오나(전사) 카록(자이언트) 리시타(전사) 이비(마법사) -
- 좌측부터 카이(궁수) 피오나(전사) 카록(자이언트) 리시타(전사) 이비(마법사) -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피오나(검과 방패착용)와 리시타(쌍검착용)를 선택가능했다.
캐릭터 베이스가 지정되있기때문에 캐릭터 성별지정은 불가능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고 캐릭터의 모션은 똑같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캐릭터 베이스가 지정되있기때문에 캐릭터 성별지정은 불가능했으며,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고 캐릭터의 모션은 똑같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았다.
[마비노기 영웅전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
이번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제공된 커스터마이징은 기본적으로 머리스타일과 피부색 및 속옷 등의 기본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캐릭터의 체형은 변경이 불가능했으며, 기본 캐릭터 베이스를 크게 변경할 수 없었다.
2차클베가 시작되고 1차 클베때의 명성을 다시한번 자랑하며 2차클베역시 첫날부터 최악의 게임환경을 제공했다.
잧은 튕김과 렉은 플레이를 불가능할 정도였으며, 영웅전은 또하나의 별칭을 얻게 되는데 그 이름 "항해노기" 이다.
이번에는 여관이 아닌 게임의 메인화면인 순풍에 돛을 달고 편안하게 항해중인 배에서 클베 첫날 부여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다.
캐릭터의 체형은 변경이 불가능했으며, 기본 캐릭터 베이스를 크게 변경할 수 없었다.
2차클베가 시작되고 1차 클베때의 명성을 다시한번 자랑하며 2차클베역시 첫날부터 최악의 게임환경을 제공했다.
잧은 튕김과 렉은 플레이를 불가능할 정도였으며, 영웅전은 또하나의 별칭을 얻게 되는데 그 이름 "항해노기" 이다.
이번에는 여관이 아닌 게임의 메인화면인 순풍에 돛을 달고 편안하게 항해중인 배에서 클베 첫날 부여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야만 했다.
[마비노기영웅전 타이틀 화면]
1차클베때 까지만 하더라도 키보드와 패드조작방식만을 제공했는지, 이번에는 마우스조작모드를 추가했다고 하였다.
마우스조작모드는 상당히 훌륭했다. 시점변화 역시 자유자재로 손쉽게 가능했으며, 전투조작도 매우 편리했다.
1차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2차에서 마우스조작이 추가됨으로써 훨씬 편리했으며 마우스조작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는 유저는 극히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전투시스템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주로 평타+스매쉬공격이 주를 이뤘고, 그 외에 지형지물을 이용한 공격, 잡기 공격, 보조 무기 공격 동이 있다.
스킬의 사용에 특별한 커맨드는 존재하지않으며,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서 스매쉬를 사용하면 스킬이 발동된다.
마우스조작모드는 상당히 훌륭했다. 시점변화 역시 자유자재로 손쉽게 가능했으며, 전투조작도 매우 편리했다.
1차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2차에서 마우스조작이 추가됨으로써 훨씬 편리했으며 마우스조작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는 유저는 극히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전투시스템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주로 평타+스매쉬공격이 주를 이뤘고, 그 외에 지형지물을 이용한 공격, 잡기 공격, 보조 무기 공격 동이 있다.
스킬의 사용에 특별한 커맨드는 존재하지않으며, 적당한 타이밍에 맞춰서 스매쉬를 사용하면 스킬이 발동된다.
캐릭터육성은 스탯분배가 존재하지않고 스킬수련과 타이틀,장비를 통한 스탯향상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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